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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주해녀 '세계무형 문화유산' 등재 힘받을까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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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51
  • 평점 0점
 
 
 
원희룡-유네스코 사무총장 면담...국제보호지역 교육훈련센터 제주유치
유네스코 사무총장 면담 (1).jpg

▲ 원희룡 제주지사가 1일(현지시간) 하와이에서 열리는 2016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위원장도 동석했다.

 

 

 

세계자연보전총회 참석차 하와이를 방문 중인 원희룡 제주지사가 1일(현지 시간) 오후 하와이 컨벤션센터에서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만났다.
원희룡 지사와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제주 해녀의 유네스코 무형유산 지정 및 국제보호지역 교육훈련센터 설립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원 지사는 "제주 해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해양문화이며, 해녀 고유의 문화와 삶의 방식은 아직까지 마을에 남아 잘 보존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원 지사는 "제주 해녀는 의지와 가족을 위한 희생의 상징이며, 친환경 페미니즘의 상징"이라며 "바다환경도 보존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공동체문화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제주 해녀의 유네스코 무형유산 지정을 건의했다.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은 "현대적인 것들이 전통을 밀어내고 있는데 제주도의 해녀는 전통을 잘 보존하고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제주도의 교육, 과학, 문화의 깊은 논의를 통해 좀 더 긴밀한 협력을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네스코 사무총장 면담 (2).jpg

▲ 원희룡 제주지사가 1일(현지시간) 하와이에서 열리는 2016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위원장도 동석했다.

 

 

 

 

원 지사와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은 국제보호지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전문교육훈련센터가 필요하다는 데에도 뜻을 함께 했다.
원 지사는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발표할 예정인 복합지정 국제보호지역 통합관리에 체계를 소개하며 "복합 지정된 국제보호지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전문교육훈련센터가 필요하다"며 "제주와 유네스코가 함께 센터를 설립하자"고 제안했다.
이리나 보코바 총장도 "국제보호지역 통합관리 체계가 발표되기까지 제주의 노력과 헌신에 대해 감사하다"며 "제주에 국제보호지역 교육훈련센터가 설립될 수 있도록 협력을 통해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화답했다.
원 지사와 동석한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중앙정부와 함께 유네스코에 제안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며 "국제보호지역 교육훈련센터 설립 유치에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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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제주지사가 1일(현지시간) 하와이에서 열리는 2016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위원장도 동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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